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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뜻한 겨울
작성자 강****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11-26 1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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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0
올해 4월에 아버지가 추락사고로 머리와 양쪽 손목을 크게

다치셔서 대수술을 하셨습니다

머리는 인공뼈를 넣고.

양쪽 손목은 철판과 철심을 박아 넣었습니다.

가족들은 애타는 심정으로 매일 기도하고

어서 깨어나시길 바랬습니다.

3일후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셨을때는

예전의 알던 아버지 눈빛이 아니고 초점이 흐린듯한

아주 기운 없고 생사를 오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눈 깜박임으로만 본인의 상태를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3일만에 의식을 회복하셔서 의사도 의지가 대단하다고

하시더군요.

수술후 마취가 풀리니 통증이 너무 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셨습니다.

퇴원할때에 약봉지가 쇼핑백 한가득 진통제와 갖가지 약들로

꽉 차서 들고오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걱정했던 머리는 충격후 이상이 있을거라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하늘이 도우셨을까요 사고 나기 전의 몇시간전의 기억만

못하시고 나머지는 정상이십니다.

그러나,양쪽 손목이 모두 분쇄골절이 되어서 철판과 철심으로

겨우 붙여놓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식사.화장실.옷,글씨 등 손으로 할수 있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손에 신경이 많다 보니 살짝만 닿아도 극심한 통증과

찬바람에 손이 너무 시리고 아파서

단순히 일반 장갑만으로는 안될꺼라 생각하고 고심했는데

우연히 여동생이 nsr발열장갑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갑의 기본 가격과 풀세트시 가격이 좀 부담되었지만

써보시고 따뜻하다고 좋아하시는 아버지 얼굴에

가격따윈 중요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사용하시면서 오른쪽장갑과 왼쪽장갑의 발열 온도 속도가 좀

다르다고 하십니다. 배터리 온도 단계를 똑같이 했는데

오른쪽은 금방 따뜻해지는데 왼쪽은 온도차를 느낄만큼

느리다는 겁니다.

한시간 정도 흐르면 온도차가 같아지는데 교환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교환기간 동안 손이 시려워 할실까봐 그대로 쓸까합니다.

이번 겨울은 한파가 심하다고 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좋네요.자전거나 오토바이 탈데 손잡이 잡기 편하게

손바닥에 미끄럼 방지 도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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