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29일 구입한 제로자켓맨을 요즘 추운 겨울에 사용하려고 일찍이 구매했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을 때 제로자켓맨을 입은 것과 다른 겨울용을 입었을 때와의 차이점은 상당히 보온성 면에서 기능이 좀 뛰어납니다. 그래서 기온이 영하권일 경우에 자주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보완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제품으로 이런 비슷한 의류를 만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올리면 좋은데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왕이면 사진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1. 문제점 : 앞 지퍼 뒤에 있는 방한 또는 방풍을 막는 기능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자주 옷을 입고 라이딩을 하다보니 지퍼에 이 부분이 물립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자주 이용할 수록 지퍼에 찝히는 경우가 많아져 그 부분을 잘라버릴까 생각했는데 한번 셀로판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하기로 하고 해보니 지퍼에 찝히지는 않습니다. 매번 사용할 때 셀로판 테이프를 확인해야하는데 불편하지만 찝히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지퍼에 찝히는 부분은 목 밑의 10cm 정도이니 이 부분이 지퍼에 찝히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크를 댈까 생각 중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